돼지고기 목살은 1.5cm 너비로 두툼하게 썰어 줍니다. 목살은 익으면 줄어드니 너무 얇지 않게 크게 썰어 줍니다.
볼에 썬 목살을 담아주고 후춧가루 1/3 작은 술,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밑간을 해서 재워 둡니다.
꽈리고추 15개는 반으로 썰어 줍니다. 꽈리고추를 좋아해서 좀 많이 준비했답니다.
꽈리고추
고명으로 올려줄 볶은 땅콩 1 큰 술은 다져 놓습니다.
마늘 2 큰 술, 설탕 2 큰 술, 생강청 1/2 작은 술, 물 2 큰 술, 소주 1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이찬원은 생강청을 넣지 않았지만 저는 돼지고기 냄새를 잡기 위해 생강청 1/2 작은 술을 넣어줬답니다. 생강청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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