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탕탕이 요리에 가시오이를 준비했어요 굵은소금을 한 줌 쥐고 왔다 갔다 씻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주시고요
채칼을 이용해 오이 껍질을 벗겨주세요 껍질과 함께 먹어도 되지만 조금 질긴 감이 있어요 백다대기 오이를 준비해서 오이탕탕이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손질한 오이는 양쪽 끝을 잘라주시고 길이가 너무 길어 토막을 내어 준비해 주세요 길이가 긴 오이는 반으로 잘라 준비해도 좋아요
위생팩이 아닌 지퍼팩을 준비해서 오이를 넣고 공기를 제거한뒤에 방망이로 두들겨 주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두들겨 주면 부서질 수 있으니 오이가 갈라질 정도로만 두들겨 주시고 오이육즙이 있다면 볼에 같이 담아주세요 크기가 큰 것을 손으로 분리해 주시면 됩니다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설탕 식초 소금은 사진양의 두배을 넣고 간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취향에 따라 새콤한 맛이 더 강하게 먹고 싶다면 식초를 조금 더 추가해 주세요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해주시면 됩니다 통깨와 깨소금을 반반 사용하면 더욱 고소한 맛이 느껴지네요
오이탕탕이는 아삭한 식감이 마음에 들어요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아이들도 함께 먹어도 손색이 없어요 밑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는 오이반찬 같아요 오이는 사계절 내내 먹어도 어색하지 않아 마음에 들어요 모양이 일정하지 않아 더욱 매력 있는 거 같아요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하니 입맛 없을 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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