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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소울푸드

앵콜을 부르는 두부 비지 쌈장 만드는법

항상 쌈장을 여유있게 만들어 놓고 남는 건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면서 두고 먹어요.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영양 듬뿍 들어있는 쌈장을 만들어 놓으면 야채와 쌈을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제가 만드는 쌈장 중에서도 젤 좋아하는 쌈장이 두부와 비지를 넣고 야채들 넣고 만들어 짜지 않고 영양도 듬뿍 들어있는 두부 비지 쌈장이예요. 정말 그냥 쌈장만 퍼먹어도 안 짜고 맛있어요. 볶을 때는 짜장 냄새도 나더라구요. 맛도 약간 된장 짜장 같은 맛도 나요. 전에 만들었다가 가족들도 다 너무 좋아하고 저도 너무 맛있어서 다시 만든 앙코르~두부 비지 쌈장이예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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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씻어 다져 놓고 고기도 다져 놓아요.
오일에 대파와 마늘을 먼저 볶아 주세요.
다진 소고기와 다진 야채를 넣고 같이 볶아 주세요. 야채가 잘 익을 때 까지 10분정도 볶아 주세요.
불을 줄여 중약불에서 두부를 잘 으깨주고 비지를 넣고 양념도 넣어 잘 섞어 주며 볶아 주세요. 바닥이 눌러 붙어 탈수 있으니 불 꼭 줄이고 가끔 저어주세요.

약불

된장과 고추장, 설탕, 올리고당, 꿀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수분이 부족하면 물을 5스푼 정도 넣어 주세요. 원하는 농도에 맞춰 물의 양을 조절해도 돼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참깨를 넣어 주세요. 먹을 만큼 소분해서 냉동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 먹으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요.
팁-주의사항
-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야채나 재료들을 다양하게 활용해도 되고
견과류를 다져서 넣어도 좋아요.

등록일 : 2023-05-08 수정일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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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Tina소울푸드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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