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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미리 양념하여 재워두면 간이 잘 베입니다. 또 당분은 고기에 연육작용을 하고 술은 고기의 잡내를 제거해줍니다.
생고기를 볶을 때는 처음에 센불에서 볶아줘야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콩나물과 채소가 들어가는 것을 감안하여 보통 제육볶음 보다 고춧가루를 반 숟가락 정도 더 넣어줬습니다.
다진마늘과 양파는 조리가 거의 끝나갈 쯤에 넣어주면 마늘의 향이 남아있고 양파의 숨이 덜 죽어 음식맛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콩나물과 양파에서 수분이 나와서 간이 약해질 수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소금간을 하시면 됩니다.
국물이 자작하기 때문에 계속 약한 불에 놓고 졸이면서 드셔도 좋습니다.
등록일 : 2023-03-18 수정일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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