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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감자를 포크로 찍어 지지하면 훨씬 수월해요. 필러로 깎아내기 어려운 자투리는 잘게 다져 두었다가 토핑 재료와 함께 볶아줍니다.
갓 돌을 지난 아이라면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애호박의 껍질을 칼로 벗겨주면 좋습니다.
이때 치즈의 비닐을 완전히 벗겨내지 않고, 양쪽 덮개만 벗겨 비닐 위에 올린 채로 칼을 꾹꾹 눌러 칼집을 내주면 나중에 하나씩 떼내어 쓰기에도 훨씬 수월하답니다.
익힌 감자가 도우의 바닥 면이 됩니다. 이때 감자가 너무 두터워지면 아직 치아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어린 아기가 씹어 넘기기에는 다소 버거울 수 있어요.
달걀물이 완전히 익기 전에 올려야 빵과 토핑이 분리되지 않고 잘 붙어있어요.
팬에 맞는 뚜껑이 없다면, 종이 덮개의 구멍을 키친타올로 막아두어도 좋아요.
등록일 : 2023-01-04 수정일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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