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양념을 만들어 놓습니다.
미리 만들어 두어야 부드러워집니다.
고추장 1숟갈, 진간장 1숟갈, 설탕 반 숟갈, 고춧가루 1숟갈,매실엑기스 1숟갈 넣어서 만들어 둡니다.
마늘과 청양고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마늘과 고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넣어도 맛있습니다.
호두를 절구에서 잘게 만들어 줍니다.
호두도 더 넣어도 되고, 잘게 부시지 않고 사용해도 좋아요.
멸치는 위의 사진처럼 잔멸치를 사용해도 되고,
큰 멸치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집에 있는 멸치 어떤 것도 좋아요~~
달군 팬에다 기름을 두르지 않고 그냥 살짝만 볶습니다.
많이 꼬들꼬들한 멸치 고추장무침이 좋으면 많이 볶고,
조금만 꼬들꼬들한 멸치 고추장무침을 원한다면 조금만 볶습니다.
볶은 멸치는 잠시 식힙니다.
다음은 마늘을 식용유 1숟갈을 넣고
살짝만 볶습니다.
그냥 코팅을 한다는 느낌으로 만들어 주세요~~
만들어 두었던 양념과 식힌 멸치와 고추, 마늘을 한꺼번에 넣습니다.
양념이 잘 베이도록 무칩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숟갈을 넣습니다.
조금 더 부드럽게 먹을 생각이면 메실엑기스 1숟갈도 넣습니다.
호두도 넣습니다.
멸치 고추장무침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좀 더 부드러운 멸치무침을 원한다면 매실엑기스나 올리고당을 조금 넣습니다.
그리고 고추장의 맛은 집집마다 다르므로 맛을 보시고 더 넣습니다.
두리문 멸치고추장무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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