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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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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찌개만 끓이면 반찬 같은 느낌이라서

순두부와 육수를 넉넉하게 넣어서 끓여낸 백색의 명란순두부찌개입니다.

명란젓이 톡톡 튀는 식감과 더불어

부드럽게 넘어가는 순두부의 맞남!!! 함께 그냥 술술 떠서 먹으면

해장에도 좋고 그냥 명란순두부찌개만으로도 한끼가 해결 되기도 합니다.



밥을 말아서 먹으면 추운 겨울 뜨끈하게 몸을 데워주는 역할을 하죠.

건강한 백색의 감칠맛이 나는 명란순두부찌개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냄비에 명란젓을 넣어 줍니다. 보이는 다른 재료는 배추장아찌입니다. 배추장아찌가 조금 남아 있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순두부를 넣어 줍니다.
초스피드로 한번에 끓여서 먹는 명란순두부찌개입니다. 다진마늘과 새우젓, 썬파를 넣어 줍니다.
육수 넉넉하게 부어 주고는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명란젓으로 인해서 거품이 꽤 올라 옵니다. 거품을 제거해 주세요. 센불에서 팔팔 끓어 오르고 거품이 생기면 일단, 중불로 옮겨서는 올라오는 거품을 제거합니다. 센불에서 제거하게 되면 명란도 함께 제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잘 익은 명란입니다. 국물에 명란젓이 둥둥 떠다닙니다. 간을 보고 간이 약하다 싶으면 새우젓을 추가해 주시고, 짜다 싶으시다면 육수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자극적이지 않은 명란 순두부찌개 완성입니다. 칼칼한 맛을 원하신다면 고춧가루나 청양고추 송송 썰어서 넣어서 마무리하면 됩니다.

등록일 : 2022-11-29 수정일 :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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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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