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4개를 넣어주시고요.
소금 6꼬집, 후추 2꼬집 넣고
골고루 섞으며 반죽해 주세요.
아참! 저는 전을 만들 때 웬만하면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넣지 않아요.
계란만으로도 충분히 점성이 생기거든요.
가루재료를 넣지 않고 전을 부쳐 먹으면
담백함도 더하고
느끼함이나 속 부대낌도 덜해요.
기름 두른 팬에
반죽을 올려서 모양을 잡아주시고요.
앞뒤로 뒤집으며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불은 중약불로 해 주시고요.
참치와 두부 넣고
채소, 계란 넣어서 만든
홈메이드 동그랑땡이 완성됐어요.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넣지 않고
계란만 넣고 만들었거든요?
가루재료를 넣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에
먹고 나서 속도 편하고 느끼함도 적어요.
넉넉히 만들어서 완전히 식혀서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요.
그러면 며칠 동안은 반찬 걱정을 덜 수 있는
기특한 메뉴이기도 하죠.
맛있고 영양도 가득한 홈메이드 동그랑땡!
한번 만들어 보셔도 좋겠죠?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