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팬에
계란물을 2/3 부어주세요.
나머지 1/3은 나중에 쓸 거예요.
계란이 익기 시작하면
김을 올려주세요.
김을 올린 후에는 돌돌 말아서
계란말이를 만들어 주면 되겠죠?
이제 아까 남은 1/3의 계란물을 붓고
2차로 계란말이를 만들어 주세요.
불은 약불로 해야 타지 않고
노릇노릇한 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어요.
조미김과 계란을 이용해서
담백하고 고소하게 만든
김계란말이가 완성됐어요.
계란말이는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하는 매력이 있죠?
채소 다지기도 귀찮은 날에는
조미김을 이용해서 완전 간단한
김계란말이를 만드는 편이에요.
별로 힘들이지 않고 만들었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딸이 있어서
엄마는 오늘도 요리를 하게 되네요.
어떤 요리를 만들어 주든
맛있게 먹어주는 딸과 남편 덕분에
즐겁고 보람차게 요리하는
하이유니별이에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