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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국물로 쉽고 빠르게 요리할 수 있으며, 시원한 국물요리로 좋으며
술 마신 다음날 해장하기 좋아 술 마신 다음날에는 콩나물국으로 해장을 하면서 종종 국물요리로 먹고 있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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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2리터에 멸치 다시마 티백을 넣고,
중간불에서 콩나물국 육수를 우려 내줍니다.

처음에는 센불에서 끓여주다가, 약한불에서 멸치 다시마 티백을 우려 내줍니다.

볼에 물을 담아 콩나물 125g을 3-4번 정도 살살
가볍게 흔들어 세척하고,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대파 7g, 청양고추 한 개, 홍고추 반 개는
쫑쫑쫑 썰어줍니다.

아이와 함께 드실거라면 구추 종류는 빼 셔도 상관없습니다.
칼칼한 국물을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를 추가로 넣으셔도 됩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를 팔팔 끓여 준 후, 약한불에서
콩나물 125g을 넣어줍니다.
참치액 1.5큰술, 국간장 1큰술을 넣고
뒤적여주고, 끓여줍니다.
콩나물국이 끓어오르면서 생기는 거품은
숟가락으로 걷어 내주세요.

거품을 걷어내주면 조금 더 깔끔한 콩나물국의 국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콩나물국 국물의 간이 싱겁다고 느껴지면
소금을 살짝만 추가하여 넣어주세요.

뜨거운 국물요리는 식었을때 짠맛이 느껴질수 있기 때문에 약간 식었을 때 간을 보시고 부족한 간을 살짝만 추가하시는게 좋아요.

다진마늘 0.5큰술,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 개를 넣고, 뒤적여 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저어준 뒤, 한소끔 끓여주면 시원하면서 얼큰한 콩나물국 완성이에요.
맑은 콩나물국을 드시다가 좀 더 얼큰한 콩나물국이 드시고 싶다면 고추가루를 넣어 드셔보세요.
팁-주의사항
콩나물을 삶을 때는 반복적으로 뚜껑을 열고 닫으면 콩나물의 비린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처음부터 뚜껑을 닫거나 열고 콩나물을 삶아주세요.

등록일 : 2022-10-21 수정일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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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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