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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태추단감 깍두기
단감의 여왕인 태추단감은 달달하고 아삭한 배단감으로 껍질이 초록색을 띠며, 수확량이 많지 않아 딱 10월 한달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단감입니다. 일반 감보다 2배 가까이 당도가 높고 떫은 맛이 없는 감이고요. 비타민 A,B,C가 풍부하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펙틴 성분, 카로티노이드가 많은 영양 단감입니다.
반 자르고 다시 반을 자르는 형식으로 잘라주면 모양이 일정하게 나와서 크기가 일정해요. 씨도 제거해요.
부추도 10분 정도 찬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서 세척하고 물기를 제거 해요. 3~4cm 길이로 잘라요. 부추가 없으면 쪽파도 괜찮아요.
양념도 다 집에 있는 재료고요. 김치 담그는 양념 그대로 사용하면 되지요. 고춧가루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생강가루 약간, 설탕 2꼬집을 넣어 잘 섞어요. 멸치액젓 대신 다른 액젓을 사용해도 되고요. 설탕 2꼬집은 조미료 역할을 하기도 하고 발효도 잘 되게 해줍니다.
태추단감을 양념에 잘 버무려요. 날 고춧가루를 약간 단감에 입힌 후에 양념을 버무리면 색상이 더 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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