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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

임연수 스테이크와 앙티부아즈 소스 레시피 프렌치 스타일

앙티부아즈 소스는 남프랑스의 작은 항구도시인 앙티브에서 만들어진 소스입니다.



주로 흰살생선, 붕장어 구이, 구운 소고기 등과 함께 하는 프렌치 소스에요. 레몬의 새콤한 맛, 허브의 향 그리고 앤초비의 쿰쿰한 맛이 한국인의 입맛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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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다집니다.
토마토도 잘게 썰어줍니다. 원래 생 토마토가 들어가야 하는데 저는 한번 볶은 다음에 썰어줘서 저렇게 수분이 많이 나오게 됐어요
***토마토는 씨앗에 수분이 많으므로 씨앗을 제거하고 사용해 주세요
.
딜을 넣어야겠지만 역시 없으니 집에서 심은 바질을 몇 개 따다가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이제 다진 양파와 다진 마늘 2 큰 술을 올리브오일에 볶아주세요. 갈색이 될 때까지 잘 볶아줍니다.
양파와 마늘이 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토마토, 딜( 허브), 올리브오일 2 큰 술, 앤초비 조금 ( 없으면 멸치 액젓 1 작은 술), 파슬리와 레몬 껍질 간 것, 레몬즙 1 큰 술을 넣어서 모두 섞어주세요.
버터 1 큰 술을 중강불에서 녹입니다.
프라이팬이 어느 정도 달궈졌을 때 임연수를 굽습니다. 이때 껍질이 바닥에 먼저 닿도록 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
생선의 주변이나 위에 로즈마리를 올려서 향을 입힙니다. 그리고 굵은소금으로 살짝만 간을 해주세요.
앞뒤로 뒤집으며 바삭하게 구워주고 불을 끈 후 후추를 살짝만 뿌려주세요. (후추 싫으면 생략 가능)
생선 위에 앙티부아즈소스를 올려줍니다.
임연수 구이와 앙티부아즈 소스 완성!
팁-주의사항
구하기 비교적 어려운 앤초비 대신 멸치 액젓을 사용하여 더 쉽게 만들었어요.
***안초비를 사용하실 분들은 칼로 두드려 페이스트처럼 곤죽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 형체 없이 )

등록일 : 2022-08-09 수정일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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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채채

푸드 인플루언서 입니다. 반가워요:D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헤이요 2023-12-21 21:02:47

세프님 감사합니다. 임연수를 홈 쇼핑에서 많이 샀는데 처음 먹어보는 거고 냉동이라서 맛이 별로였 는데세프님이 알려준 레시피로 했더니 비린내도 하나도없고 레몬즙이랑 토마토소스 마늘 멸치액젖등 들어가고 버터로 튀기듯이 껍질까지 구우니까 바싹하고 맛있었어요.근사한요리가 되었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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