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은 멸치에 간장, 맛술,물엿을 넣어 줍니다. 맛술을 넣는 이유는 비린맛을 잡아 주기 위함이고. 물엿은 잘 엉겨붙게 해 주는 역할도 하지만 단맛을 주기 위함입니다. 단맛이 비린맛도 잡아 줄 수 있습니다.
멸치가 거의 볶아졌다면 마지막으로 꽈리고추를 넣어서 한번 더 잘 섞어 가면서 볶아 줍니다.
그리고 물엿 4큰술, 양조간장 3큰술, 맛술 2큰술 를 넣어서 볶아 줍니다.
다 볶아지면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밥반찬이자 밑반찬으로 좋은 꽈리고추멸치볶음 완성입니다.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하시면 적어도 한달정도는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단, 통째로 젓가락질을 하면서 드시면 수명이 1주일도 못 갑니다. 반드시 침이 닫지 않았던 젓가락이나 수저를 이용해서 그릇에 따로 덜어서 드시길 바랍니다. 그
럼 한달 갈 수 있습니다. 최대한 공기접촉을 막아 주세요. 침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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