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한국의 브런치 '계란감자채전'
Total time: 1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감자 1~3알; 소금 0.5T; 물 1L; 기름 4T; 감자전분 1~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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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스푼

한국의 브런치 '계란감자채전'

감자와 계란을 가지고 하는 간단 브런치 감자채전을 소개합니다. 술안주, 간단 식사, 자취음식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전입니다.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함께 가지고 있는 전입니다. 감자를 사용한 초간단 레시피를 확인해보세요! 어렵거나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1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감자
1~3알
소금
0.5T
물
1L
기름
4T
감자전분
1~3T

노하우

조리순서Steps

감자를 얇게 채 썰어 볼에 담아주세요.
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이 나올 정도로 충분하게 채 썰어주세요! 채칼 사용하시면 정말 빠르고 쉽게 가능합니다.

감자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얇게 채 써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감자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물

물의 양은 감자가 잠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금을 입맛대로 취향껏 넣고 3분~5분 정도 상온에 두세요. 저는 0.5T를 기준으로 넣길 권장 드립니다. 하지만 감자의 양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취향대로 넣어주세요.

소금

이 부분이 어려우시다면 그냥 물에 감자를 넣어 기다려주시고, 물을 버린 후 소금 간을 해주셔도 무방합니다.

물을 버리고 감자 전분을 1T~3T 정도 넣고 섞어주세요. 전분의 양 같은 경우에도 감자의 양에 따라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 한 판에 1.5T를 기준으로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자전분

전분 양은 너무 많이 넣지 않는 선에서 3T 안쪽으로 넣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팬에 오일 4T와 감자를 펴서 넣어주세요.

감자채

중약불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빼곡하면서도 넓게 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볼에 남은 전분물을 감자채 전 사이 사이에 적절히 부어주세요. 감자가 떨어질 것 같은 부분에 조금씩 부어주시면 됩니다.
정해진 양이 없습니다. 접착이 안될 것 같은 부분에 적절히 부어주시면 됩니다.

전분물

중약불

감자의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볼에 감자 전분 물이 남습니다. 만약 남는게 없거나 버리셨다면, 전분물을 만들어 조금 부어주시면 됩니다.

가장자리부터 전반적으로 투명해진다면 뒤집어 주세요.

감자채전

중약불

감자가 타지 않도록 중약불로 천천히 익혀주시는 게 포인트입니다. 어느 정도 투명해지면 서로 붙고 감자가 익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때 뒤집어 주시면 좋습니다.

뒤집은 후 바닥 면을 잘 익혀주세요.

중약불

바닥 면이 타지 않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뒤집고 사서 계란 하나를 전의 중앙에 올려주세요.

달걀

중약불

계란이 터지지 않게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뚜껑을 덮고 흰자가 익을 정도로만 약불에서 익혀주세요.

약불

노른자가 익을 정도로만 익혀주시고, 약불로 타지 않게 해주세요.

계란이 다 익으면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뚜껑을 열고 10초 정도 중약불에 더 익히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바닥면이 바삭해집니다!

: Tip
1. 소금 간의 경우 입맛이 다 다르게 때문에 딱히 계량을 두지 않았습니다. 소금 간을 편하게 입맛따라 하시고, 간장양념을 만들어서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감자를 물에 오래 담궈두면 전분이 물 아래에 깔립니다. 이 전분을 함께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3.계란은 꼭 안 올리셔도 되며 채칼을 사용해서 최대한 얇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리영상은 제 인스타와 블로그에 있습니다.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tvman12/222758749784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reel/CeXvptpjgYS/?utm_source=ig_web_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