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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제쳘요리 #봄쭈꾸미요리 #쭈꾸미샤브샤브만들기 #시금치 #된장육수 #봄쭈꾸미로체력보강

봄이 되면 쭈꾸미가 생각납니다.

가을이 되면 숫쭈꾸미가 탱탱하게 살이 오르는 계절이고

봄이 되면 알아 꽉찬 암컷 쑤꾸미가 나오는 계절이 됩니다.



양념해서 숯불에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지만,

집에서는 숯불을 사용할 수 없어서

샤브샤브로 먹으려고 준비했습니다.



쭈꾸미샤브샤브는 된장육수에 시금치를 넣어서 만드는 것이 기본이기는 하죠.

알이 꽉찬 튼실하고 쭈꾸미 샤브샤브 봄에 즐겨 보세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생쭈꾸미를 밀가룰 넣어서 막막 씻어 줍니다. 워낙에 깔끔한 상태로 왔기 때문에 굵은소금으로 씻지는 않았습니다.
씻어낸 쭈꾸미는 물기를 빼 줍니다.
시금치를 씻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쭈꾸미샤브샤브에는 시금치를 넣어 주고 된장육수로 만들어야 제맛이기 때문입니다.
천연조미료해물육수에 된장 풀어 주고 다진마늘과 썬파를 넣어 기본 샤브샤브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시금치를 넣어서 먼저 끓여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쭈꾸미입니다.
시금치를 넣고 끓이는 된장육수와 쭈꾸미, 그리고 회초장을 준비했습니다.
쭈꾸미는 머리부터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알이 꽉찬 머리는 나중에 드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덜 익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꽃모양을 내기 위함도 있습니다. 몸통다리모양이요.
다리부터 회초장에 찍어 먹어 줍니다. 진정 신선하게 쫄깃한 식감이 역시 봄에는 쭈꾸미입니다. 알이 꽉찬 머리를 먹게 되면 내장이 씩히면서 정말 고소하지요.
자!!! 마지막으로 라면사리를 넣어서는 마지막 코스를 진행합니다. 밥을 넣어도 좋지만 먹을이 터진 된장육수에 라면사리면 충분합니다.

등록일 : 2022-04-10 수정일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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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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