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양송이버섯볶음 [양송이버섯과 채소의 매콤한 만남! 밥반찬, 술안주로 다 어울려요!]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양송이버섯 20개; 양파 1/4개; 빨간 파프리카 1/4개; 노란 파프리카 1/4개; 피망 1/4개; 다진마늘 1/2스푼; 소금 2꼬집; 후추 2꼬집; 굴소스 2스푼; 고추장 1스푼; 식초 1스푼; 맛술 1스푼; 설탕 1스푼; 깨 1/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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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유니별

양송이버섯볶음 [양송이버섯과 채소의 매콤한 만남! 밥반찬, 술안주로 다 어울려요!]

오늘은 양송이버섯을

매콤하게 볶아봤어요.

고추장과 굴소스를 섞은 양념에

양송이버섯을 비롯한

다양한 채소를 넣고 볶았죠.

볶음요리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맛있기 때문에

자주 만들게 되는데요.

냉장고에 있는 어떤 재료든

볶아놓으면 맛있잖아요?

양송이버섯은 동글동글 귀엽기도 하면서

감칠맛이 풍부하고 맛있죠.

냉장고에 있던 파프리카와

양파 넣고 휘리릭 볶아놓으니

매콤하게 입맛 돋우는 밥반찬이네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기본재료]

양송이버섯
20개 구매
양파
1/4개 구매
빨간 파프리카
1/4개 구매
노란 파프리카
1/4개 구매
피망
1/4개 구매
다진마늘
1/2스푼 구매
소금
2꼬집 구매
후추
2꼬집 구매

[양념재료]

굴소스
2스푼 구매
고추장
1스푼 구매
식초
1스푼 구매
맛술
1스푼 구매
설탕
1스푼 구매
깨
1/2스푼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양송이버섯을 제법 많이 준비했어요.
싱싱한 양송이버섯을 할인하길래
많이 사왔었거든요.ㅎㅎㅎ
20개정도 준비해 주세요.
양이 제법 많아보여도
볶아놓으면 그리 많지 않아요.
기둥은 제거해 주시고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양파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빨간 파프리카 1/2개, 피망 1/2개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사용하면 되겠죠?

매콤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굴소스 2스푼, 고추장 1스푼, 식초 1스푼,
맛술 1스푼, 설탕 1스푼, 깨 1/2스푼
이렇게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다진마늘 1/2스푼을 넣고,
양파, 파프리카, 피망을 넣어주세요.

채소가 익어가기 시작하면
양송이버섯을 넣어주세요.
소금 2꼬집, 후추 2꼬집을 넣고
골고루 섞으며 볶아주세요.

양송이버섯의 숨이 죽으면
양념장을 넣고
빠르게 볶아주세요.
양념장을 넣은 후에는
불을 약하게 해야
양념이 타지 않아요.

양송이버섯을 비롯한
다양한 채소를
매콤한 양념에 볶아 낸
양송이버섯볶음이 완성됐어요.
담고 보니 양념색이 검어졌네요.
양송이버섯의 갓에서 나온 검은물 덕분에
양념이 검은샛으로 변했나봐요.
색은 검어도 맛은 좋으니 괜찮아요.
채소의 아삭함과
양송이버섯의 감칠맛이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울려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네요.
버섯은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으니
자주 먹는 게 좋죠.
건강한 밥반찬과 술안주로
딱 어울리는 양송이버섯볶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