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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코지일흔집밥

콩누룩된장 / 집된장만들기 초간단 초스피드 콩누룩으로 맛있는 된장 간장만들기

얼마전에 콩누룩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콩누룩 만드는 방법은 제가 포스팅 했던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메줏가루처럼 사용해도 되는 콩 자체를 발효한 콩누룩은요 된장찌개를 끓일 때 한스푼 넣으면 청국장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집된장 집간장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된답니다.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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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누룩과 천일염 은 동량으로 준비하고, 소금은 잘 녹여 두고요.
콩누룩은 면보에 넣어 꽁꽁 싸 둡니다. 그렇지 않으면 콩이 둥둥 떠서요. 발효가 잘 되지 않아요.
항아리에 콩누룩 보자기를 넣고
소금물은 걸러서 불순물을 제거 합니다. 혹시나 소금이 덜 녹았다면 남은 소금도 다 넣어 주세요. 콩누룩으로 집된장만들기는 요렇게 하면 모든 게 끝!!
대신 콩누룩 주머니가 뜨지 않게 깨끗하게 씻은 돌이나 대나무 등등으로 눌러 둡니다. 뚜껑을 닫고 2달을 서늘한 곳에 두면 콩누룩으로 집된장만들기 진짜 끝!!!
소금물은 거르면 집간장이 되고 콩누룩을 꺼내면 집된장이 됩니다.
생각보다 엄청 덜큰하고 맛있는 콩누룩 집된장 집간장 입니다. 집된장은 콩 그대로 보관하셔도 되고 살짝 으깨서 보관하셔도 됩니다. 콩누룩으로 집된장만들기는 메주를 준비해서 만드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콩누룩을 만들어서 건조하면 딱 청국장 맛이 나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냥 한 스푼씩 떠 먹기도 하는데 콩누룩이 메주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등록일 : 2022-03-23 수정일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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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쌀코지일흔집밥

저염 저당 쌀코지 발효 식단을 소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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