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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초간단~두부 두루치기

오늘은 바깥 기온이
섭씨 영하 20도까지!
너무 추워요~
집안에서 보이는
창밖으로 보이는 하얀 눈나라가
이쁘기는 하지만
밖에 나갈 엄두는 낼 수가 없습니다.
이런날,
두부 한모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 맛나게 먹는
"두부 두루치기"
만들어 즐겼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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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한모를
먹기 좋게 썰고
키친페이퍼 위에 두부를 올리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을 합니다.
두부를 밑간 하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요.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간장 2큰술
액젓 2큰술
들기름 2큰술
설탕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양파 1개를 굵게 채 썰어
냄비 바닥에 깔고
밑간 된 두부를 올립니다.
양념장을 가운데 넣고
잔파 3개
매운 고추 2개
쏭쏭 썰어 넣습니다.
진하게 끓여 낸 멸치 채소 육수를 4종이컵(800ml) 부어 줍니다.
(1종이컵은 남겨 두었다가 칼국수 끓일 때 국물이 모자라다 싶으면 더 넣어줍니다.)

멸치 채소 육수 5종이컵(1,000ml)

센불

국물이 끓으면
다진마늘 1큰술을 넣습니다.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이고
두부에 국물을 끼얹으면 졸입니다.
칼국수면의 밀가루를
흐르는 물에 헹군 후
가운데 넣고
끓입니다.
국물이 모자라면
육수를 더 부어줍니다.
칼국수면이 들어가서
국물이 걸죽~하니
두부와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인
두부 두루치기
뜨끈한 밥에 얹어 먹어도
맛나지요!

등록일 : 2022-01-28 수정일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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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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