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두부에는 이렇게 야채가 콩콩 박혀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두부에 야채까지 있으니 더더 맛있답니다.
옆에 두꺼운 젓가락을 하나씩 두고 칼집을 내주세요
아래는 붙어있고 위에만 칼집이 생긴 상태라고 생각하심 좋습니다.
두부에 별도로 간 하지 않고 에어프라이어 180도 10분 돌렸습니다.
두부에 처음부터 간을 하고 에어프라이어에 20분 조리하는 레시피도 있고, 양념없이 20분 조리하는 레시피도 있는데요 이건 다 취향대로 하심 되요.
저는 1차로 양념 없이 10분, 이후 양념 뿌리고 10분 이렇게 해봤습니다.
상추를 손으로 뜯는것보다 이렇게 칼을 이용해서 잘게 자르는게 더 먹기 편한 것 같아요.
상추가 없었으면 어린잎 샐러드를 사다가 올렸을 것 같네요.
리엔탈 소스를 집에서 만들려면 이런저런 재료를 넣고 만들어야하는데요~
이번에는 정말 초초초간단 버전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간장2 + 참기름 2+ 설탕 1/2
호불호 없는 소스가 만들어졌습니다.
그사이 에어프라이어 작동이 끝났군요.
여기에 소스를 절반 정도 뿌렸어요.
나머지 소스는 샐러드를 얹은 후 위에 뿌려줄 예정이에요.
추가로 10분 더 조리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간이 끝나면~
그릇에 두부를 올리고
샐러드를 위에 얹어주세요.
듬뿍듬뿍 올려줍니다.
여기에 소스를 촤악~~ 뿌려주면 끝!
겉에는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요.
실패없는 간장 소스
아이가 소스를 찍어서 야무지게 먹습니다.
무한대로 변신이 가능한 레시피인 것 같아요.
청양고추를 송송 넣어도 맛있겠고, 마늘 넣어도 맛있겠고. 발사믹 소스와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고요.
위에 얹는 재료에 따라서 한식으로 양식으로 중식으로 무한 변신 가능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