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 끓은 물에 얇은라면사리를 넣어 줍니다. 푹 익혀 주세요. 왜냐하면 비빔면으로 먹기 위해서는 꼬들보다는 잘 익은 사리면이 좋습니다. 찬물에 헹궈내기 때문에 다시금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어서 충분히 익힌 상태의 라면사리이기를!!!
찬물에 박박 씻어서 전분기를 없애 주고 물기를 빼 준 라면사리는 만들어 놓았던 양념에 넣어서
무치기 전에 오징어초무침 2/3를 넣어서 같이 무쳐 줍니다. 나머지는 고명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오징어초무침과 기본양념으로 무쳐낸 비빔면 위에 남은 오징어초무침을 고명으로 올려 주고 쌈채소를 쭉쭉 손으로 찢어서 올려 주고 삶은 계란 올려 주고 통깨 뿌려 주면 오징어초무침비빔면 완성입니다.
맵지도 않고 그렇다고 팔땡 비빔면처럼 달지도 않고 조미료없이 만든 비빔면의 맛!! 케찹이 조미료일까요. ㅎㅎㅎ 그럼 조미료 들어갔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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