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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일승훈

유부주머니 꼬치어묵 전골!!!

어묵도 먹고싶고 유부도 먹고싶어 한날이면 시판중인 잡채를 이용해서 만든 유부주머니 꼬치어묵 전골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날씨가 추운날이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딱 맞는 매뉴가 아닐까요~
2인분 20분 이내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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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주머니 어묵 전골을 소개합니다.
추운날씨가 계속되면서 따끈한 국물이 너무 간절히 필요한 순간에 딱좋은 유부주머니 어묵전골재료를 소개합니다.
시판잡채,어묵,우람버섯,쑥갓,유부10개,고추,부추,청경채를 준비합니다.
부추와 유부는 살짝 데친후에 찬물로 헹궈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유부는 물기를 뺀후에 한쪽을 칼집을 내어 입구를 만들어 주세요.
시판잡채는 끊는물에 3분후에 물기를 뺀후에 양념장을 넣고 통깨를 추가로 넣어서 버무려 잡채를 완성해주세요.
잡채는 가위를 이용해서 짤막하게 잘라주세요.
유부안에 준비한 잡채를 2/3정도 채우고 데친 부추로 입구를 묶어주세요.
유부주머니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자주 만들기 힘든만큼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유부전골이 생각나면 꺼내서 바로 끊여먹어도 지금맛 그대로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육수팩을 이용해서 10분정도 끊여준후 육수물을 준비합니다.
어묵은 꼬치를 이용해서 2개씩 말아서 어묵꼬치를 만들어주세요.
전골냄비를 이용해서 청경채,버섯,꼬치어묵,쑥갓, 유부주머니를 야무지게 넣어주세요.
육수를 조심스럽게 전골냄비에 부어주세요.
중불을 이용해서 끊여주면서 육수가 부족하면 조금씩 부어가면서 전골을 끊여주세요.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내려서 왠지모르게 더 추운것같네요. 이런날에 딱좋은 유부주머니 꼬치어묵 전골이면 너무 좋겠네요.
유부주머니 꼬치어묵 전골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겨자간장 소스를 준비해서 함께 찍어서 먹으면 너무 좋겠지요!

팁-주의사항
유부주머니 재료는 그 어떤재료도 좋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시판중인 잡채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너무 좋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등록일 : 2021-11-11 수정일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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