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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님은 브로콜리, 호박, 가지, 버섯까지 다양하게 넣으시던데 꼭 똑같이 넣을 필요는 없죠? 저처럼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양파를 먼저 볶으면 양파에서 단맛과 감칠맛이 우러나와 더 맛있는 카레를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양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진간장 1스푼을 넣어주시면 좋은데요. 이건 백종원님 카레 만드는 비법이러고 해요.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방법이라고 해서 저도 한번 넣어봤어요.
이때 토마토가 저절로 뭉개질때까지 볶아주셔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야 토마토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서 맛도 더 좋고 나머지 채소들도 잘 익겠죠?
저는 카레를 큰 봉지로 사다 놓고 먹거든요? 그러면 보통 카레 1봉지의 양인 4인분이 얼만큼인지 감이 안 오시잖아요? 제가 찾아보니까 종이컵 2/3정도가 카레 1봉지의 양이라고 하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카레를 큰 봉지로 사서 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등록일 : 2021-11-08 수정일 :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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