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 재단해줘야하는데요.
세로를 길게 두고 가운데를 자른 후, 삼각형 부분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삼각틀을 두고 옆부분을 날개처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김밥 위에 틀을 넣고
밥 - 김밥속 - 밥
단단하게 꾹꾹 눌러 고정하고 틀을 싹~ 밀어 올린 후 옆 날개 부분을 덮어주시면 됩니다.
밥 김이라 살짝 질긴 맛이 있었는데, 다음에는 재래김이나 돌김을 한번 사용해봐야겠어요.
하지만 이 삼각김밥은 만들어서 바로 먹어야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ㅎㅎ
저는 만들어서 바로 먹어서 매우 괜찮았는데요, 몇시간이라도 보관을 원하면 아무래도 비닐이 있는 버전이 좋을 것 같아요.
맛은 설명 안드려도 될 것 같아요~ 김치와 스팸인데 뭐 더 설명할 게 있나요 ㅎㅎ
아이의 쌍따봉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일요일 아침을 해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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