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를 데쳐서 물기를 제거하고 잘게 다진다.
여기에 크림치즈, 체다치즈, 구운 베이컨, 소금, 후추를 넣어 섞어준다.
- 시금치를 데칠 때는 뚜껑을 열고 살짝 데쳐야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치즈, 소금은 기호껏 양을 가감하여 넣는다. 견과류를 다져 넣으면 씹히는 맛이 좋다.
춘권피에 1을 넣어 돌돌 말아준다.
끝부분은 계란 흰자 또는 물을 묻히면 떨어지지 않고 잘 붙는다.
180도의 기름에서 바삭하게 튀긴다.
* 뽀빠이도 울고 갈 시금치 파워!
<시금치 스프링 롤>
시금치는 보통 국, 무침, 반찬 등 한식 요리에 많이 사용되지만, 치즈와 함께 양식 스타일로 요리해도 아주 맛있답니다. 오늘은 두 가지 종류의 치즈를 사용하여 기름에 튀겨낸 <시금치 스프링 롤>을 소개합니다 :)
아이들 간식으로는 물론, 어른들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메뉴랍니다!
여기에 칠리소스나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기호에 맞게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대량으로 만들어 냉동 보관했다가 필요한 만큼 해동시켜 다시 튀기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늘 먹었던 국, 반찬에 넣어먹는 방식 대신에 새로운 방법으로 시금치를 더욱 맛있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