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노랑, 주황, 그린 파프리카를 반으로 갈라서 씨앗을 뺀 후 아래 위를 잘라내고 채썰어 준비하고, 깻잎은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무쌈도 살짝 짜서 준비하고 부추는 데쳐서 준비합니다.
생 부추를 잘게썰어 생수에 넣어서 갈고 주황.노랑. 빨강 파프리카가루를 넣고 섞어서 4색을 만듭니다.
부침가루 50g에 생수 100ml를 넣어서 섞은후 체에걸러서 곱게 만든 부침반죽을 달구어진 팬에 밥숟가락으로 하나씩 올려서 부침개를 만들고 키친타올에 올려서 식힙니다.
노랑, 그린, 주황, 빨강 파프리카를 넣어서 만든 반죽을 흰색 부침개와 같은 방법으로 오색부침개를 만들어 놓습니다.
훈제 오리는 찜통에 살짝쪄낸 후 키친타올에 올려서 식힙니다.
찜통에 찐 훈제오리와 오색부침개, 사색파프리카와 복숭아, 부추를 같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고, 깻잎과 데쳐놓은 부추 그리고 무쌈까지 모두 모아놓습니다.
큰 접시에 부추를 길게 놓고 깻잎에 훈제오리.부추.파프리카.복숭아를 올려서 돌돌 말아준 다음 부추위에 밀쌈과 무쌈을 차례로 올린 후 깻잎으로 감싼 채소와 과일을 올려서
야무지게 데친 부추로 예쁘게 묶어주면 손님상에 올리기 좋은 '훈제오리 오색 밀쌈말이' 완성입니다.
남은 재료는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취향에 따라 쌈말이를 해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접시에 색색으로 골고루 돌려 담고 가운데에 분량의 재료를 섞어서 만든 머스타스스를 곁들여서 상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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