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를 얹고..
버섯있으면 버섯도 올리고...
단호박도 있으면 얇게 썰어 올려 같이 찌면 좋겠지요?
찜기를 25분에 맞추기만 하면 요리 끝입니다.
저는 이짐기를 예전에 코코에서 3만 원 전후로 구입했는데 아주 잘 사용합니다.
적은 량의 떡도 아주 잘 되고
채소, 생선, 삼겹살, 고구마, 감자, 밥 질 때도 좋아요.
이 찜기는 김이 올라오길 기다릴 필요가 없답니다.
물 붓고 전기를 켜자마자 뜨거운 김이 팍팍~~올라와요.신기하져?
이단으로 되어있어 아레 생선 찌고 위에 밥 쪄도 절대로 냄새가 섞이지 않고요.
ㅎ 찜기 선전은 이만하고~~^^*
고기가 쪄지는 동안 담가놓았던 명이 장아찌 준비하고~~
깻잎이나 콩잎같은 장아찌도 괜찮아요.
장아찌 국물에 고추냉이 넣어 준비.
기름은 밑으로 쭈욱 빠지고 담백하게 쪄졌어요.
고기랑 숙주를 고추냉이 간장에 찍어서 명이 장아찌에 싸 먹는 맛이 절묘합니다.
스피도 요리지만 저녁으로 더할 나위 없습니다.
요알못도 할 수 있는 요리구 엄지 척만으론 칭찬이 부족한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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