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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당근요리 #연두부요리 #연두부당근전만들기 #양배추,당근,대파가 들어간 연두부당근전!!

진한 콩맛이 많이 나는 직접 만들어서 파시는 시장표 연두부!!

그 연두부를 넣고 당근과 양배추를 넣고 만든 연두부당근전입니다.



맛남의광장에서 당근전을 했는데

오로지 당근만 넣어서 만든 것이죠. 그런데 전 연두부가 있어서

함께 넣고 파마산치즈가루와 밀가루를 넣어

달걀도 넣고 만든 연두부당근전이지요.



대파도 넣어 주었더니 대파맛이 진짜 좋더라구요. ^^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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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부가 워낙 콩비율이 높아서 그냥 으깨집니다. 으깬 연두부에 양배추를 채썰어서 넣어 줍니다.
당근도 채썰어서 넣어 줍니다. 색감도 좋고 단맛도 주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짭쪼름한 맛과 훈제향을 주기 위해서 베이컨도 넣어 줍니다.
날이 더워....제대로 촬영을 못한 점 죄송합니다. ㅠㅜ
텃밭에서 키운 대파도 그냥 가위로 2등분해서 넣어 주었습니다. 워낙 많이 큰 대파가 아니라서요. 시중에서 파는 대파는 3등분정도 해주시면 되겠네요.
밀가루 넣어 주고 농도에 맞춰 밀가루도 넣어 줍니다.
고소한 맛을 주기 위해서 달걀 2개 넣어 주고 소금과 파마산치즈가루를 넣어서 간을 마무리합니다.
잘 치대면서 반죽을 걸쭉하게 만들어 줍니다. 수저보다는 위생장갑을 끼고 잘 치대주시는 것이 찰기가 생기면서 더 맛있게 됩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고는 부쳐 줍니다. 완전히 밑면이 익은 후에 뒤집어 주세요.
베이컨이 들어가서 그런지 노릇노릇하게 익혀지면서 나는 훈제향이 좋네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익혀 줍니다.
고소하고 당근이 씹히면서 단맛도 나고요. 단맛은 당근도 주지만 양배추도 줍니다. 거기에 반죽에 연두부가 들어가져 있어서 정말 고소하고 진한 맛을 줍니다. 두부와 파마산치즈 제법 잘 어울리는데요. ㅎㅎㅎ

등록일 : 2021-08-09 수정일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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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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