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6T, 올리고당 3T, 매실 진액 2T,
후추 1/2T, 술 1/2C, 시판용 돼지갈비양념 2T,
고춧가루 2T, 물 2C을 넣어
골고루 섞어 준다.
핏물을 제거한 돼지등뼈는 스르륵
애벌 삶아 찬물에 샤워 시키듯
찌꺼기를 닦아낸다.
찌꺼기를 닦아낸 돼지등뼈는
삶아줄건데. 압력솥을 이용하면
쉽게 익힐수 있다. 뼈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는다.
돼지고기는 잡내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기초작업을 하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맛술 혹은 소주 1/2C, 후추, 생강가루 1/2T,
된장 1T, 커피 10g, 양파 1/2개, 대파 잎 약간,
통마르 7개를 넣고 강한불에서 익히기 시작한다.
월계수잎이나 계피를 넣지 않아도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나 비린내를 제거할수 있다.
처음에는 강한불로 끓이다가 추가 흔들리면
중간불로 옮겨 다시 10분정도 익힌다.
돼지등뼈가 익는 동안 찜에 들어갈
채소를 준비한다. 감자는 모서리가 없이
동글동글하게 깍아주고, 청양고추 3개 송송,
대파 1줄기 어슷썬다. 양파 작은 것 한개
뚜벅뚜벅 썰고, 느티리버섯은 뿌리를 잘라
준비한다.
잘 익은 등뼈는 찜할 그릇으로 옮겨
준비한 채소들과 함께 넣는다.
돼지등뼈 삶은 육수 8국자 넣고,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어 끼얹어 가며 조린다.
중간에서 약불을 이용한다.
마지막으로 청양고추 넣어 휘리릭 섞어준다.
돼지고기는 핏물을 충분히 빼주고 애벌 삶아 불순물을 제거
한 뒤에 찬물에 찌꺼기를 씻어 주는 기초 작업을 해야
누린내와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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