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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코

[오이 미역냉국 황금 레시피]/시원한 오이 미역냉국 만들어 시원하고 맛있게 드셔 보실래요~[맛있게 만드는 비법]

밥 먹을 때 찌개나 국과 같은 국물 반찬이 꼭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죠. 저희 집 가족들은 밥 먹을 때 꼭 국물이 있는 반찬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항상 밥상에 국물이 있는 찌개나 국을 올리게 되는데요. 더운 여름에는 만들기도 간편하고 야채와 해초가 들어가 건강에도 좋은 오이 미역냉국이 참 좋은 메뉴 인 것 같아요. 더운 여름에 생일인 분은 미역을 듬뿍 넣은 오이 미역냉국을 생일 날 미역국 대신 생일상을 차려도 좋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매콤한 오이 미역냉국을 만들었는데 집 나간 입맛이 확~ 돌아오더라구요ㅎㅎㅎ
3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먼저 미역을 물에 담가 불려주세요.
조금만 불리셔도 된답니다. 18g 만
불렸는데도 불은 양은 3 ~ 4인분
만들기에 충분했답니다.
간단한 재료를 손질해 볼 건데요.
오이는 꼭지 부분의 질긴 겉껍질
부분은 다 벗겨주었고 다른 겉껍질
부분도 필러로 군데군데 대충 벗겨서
채 썰었어요. 대파와 고추는 어슷썰어
주고 마늘은 다져 주었네요.
믹싱 볼에다 불린 미역과 썰어 둔
모든 재료를 담아주세요.
저는 자른 미역을 사용했는데 자르지
않은 미역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사용
하시면 된답니다.
소금 1/4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 큰 술
깨소금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식초 3 큰 술
국간장 2 큰 술을 넣어
버무려 주세요.
다음은 준비해 둔 냉육수를 부어
주세요.
미리 얼려 둔 육수 얼음을 몇 개 더
넣어 주었어요.
맛있는 시원한 오이냉국이
완성되었네요~~
생수를 넣지 않고 육수를 넣어 더
깊은 맛이 있었구요. 과하지 않게
약간 매콤 새콤하면서 매실청의
은은한 단맛이 받쳐줘서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한 간이
잘 어우러져 시원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맛이랍니다:)
이웃님들도 너나코의 레시피 보시고
오이 미역냉국 만드셔서 맛있고 기분
좋은 시원한 맛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집 가족들만 맛
보기엔 아쉬운 훌륭한 맛이랍니다~
이 레시피도 강추합니다:)
팁-주의사항
생수를 넣지 마시고 냉 육수를 넣어 보세요!! 훨씬 더 깊고 시원한 맛을
맛 보실 수 있답니다.

등록일 : 2021-07-20 수정일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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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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