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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 버터구이 간단하게 만드는 해산물요리

굽기도 간단하고 비주얼도 맛도 좋아서 손님상에 폼나게 플레이팅해서 내어도 되고, 저처럼 편하게 담아내어 먹어도 두루두루 맛이 좋은 관자구이랍니다. ​관자에 칼집을 넣어 통으로 구워서 먹는 쫄깃하면서 담백한 맛이 참 좋은데요. 고소하게 퍼지는 버터향이 상당히 매력적이랍니다. 가니쉬 야채들과 함께 먹어도 좋은 맛으로 비교적 손쉽게 만들면서 폼나게 먹을 수 있는 관자 버터구이로 누구나 손쉽게 재료 준비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인요리가 된답니다.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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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는 씻은 후에 0.5cm정도 깊이로 칼집을 넣어줍니다.
칼집을 넣은 관자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기름에 지글지글 하기에 물기를 제거해 주어야해요.
맛술 1큰술을 골고루 뿌려주어 비린내를 잡아주고, 소금 두꼬집 정도와 후추를 톡톡 뿌려줍니다. 저는 조금 넉넉히 뿌려주었어요.
굽기전에 키친타올로 물기를 한번 더 제거해줍니다.
통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브로콜리는 데쳐서 냉동해 놓은 것을 사용했어요. 아스파라거스나 브로콜리 등 원하는 재료를 함께 준비하시면돼요.
중불에서 달군 팬에 먼저 올리브오일을 듬뿍 두르고 관자를 올려 올리브오일로 샤워를 시켜주듯 구워줍니다.
팬의 가운데 부분에 공간을 확보하고 고소하게 풍미 가득 버터 2큰술 정도를 넣어 녹여주면서 관자를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버터가 센불에서 잘 타기때문에 예열된 팬에서 관자가 타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조절해가면서 구워줍니다.
앞뒤로 골고루 구워주시고 측면도 돌려가면서 골고루 구워줍니다. 관자구이는 너무 오래 구우면 육질이 질겨지기에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되도록 오래 굽지는 않습니다.
관자를 구워 낸 팬에 그대로 편으로 썬 마늘과 데친 브로콜리를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소금 한꼬집을 넣어 볶아줍니다.
마늘 향이 퍼지고 익으면 관자와 함께 접시에 담아냅니다
접시에 관자를 올리고 가니쉬로 구운 마늘과 브로콜리를 올린 후 레디쉬 있어서 살짝 썰어서 곁들여 본 관자버터구이랍니다.
팁-주의사항
관자구이는 너무 오래 구우면 육질이 질겨지기에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되도록 오래 굽지는 않습니다.

등록일 : 2021-07-04 수정일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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