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 구워줍니다.
한창 맛이 좋은 곱창김을
팬에 구워주었어요.
생김을 구워 곁들이면
맛이 더 잘 어우러진답니다.
구운 김은 잘게 부수어
김가루로 만들어줍니다.
물 1L를 넣고 끓이다가
메밀국수 1인분을 삶아줍니다.
포장지에 적힌 시간만큼 익혀주었어요.
넘치지 않도록 중간중간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익혀줍니다.
삶은 면은 바로 체에 밭쳐
찬물로 헹구어주어
면발을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주어요.
물기를 털어낸 면을
넓은 볼에 담고 양념에 버무려요.
쯔유 2T, 맛간장 1T
간마늘 1t, 들기름 3T를 넣어주어요.
*쯔유 같은 경우 제품마다
농도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양을 가감해주세요.
양념이 스며들도록 장갑을 끼고
맛있게 버무려줍니다.
그릇에 양념을 버무린 면을 올리고
그 위로 김가루와
깨소금을 뿌려줍니다.
통깨가 아니라
절구나 손을 이용하여
바로 빻은 깨소금을 올려주어야
풍미가 확 살아나요.
쪽파를 송송 썰어 마무리해 주면
정~말 간단하게
들기름 막국수 완성입니다.
들기름막국수라는 이름 그대로
풍미를 담당하고 있는 기름이
맛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생으로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생들기름을 넣어주었어요.
상세 내용은 블로그도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firehouse79/222259399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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