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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메밀국수요리 #메밀막국수요리 #들기름메밀막국수만들기 #들기름향이 가득한 막국수!!

들기름에 고소하게 비벼낸 여름별미인 들기름메밀막국수입니다.

보통 양념비빔막국수나, 물메밀막국수가 대세이지만,



요즘 별미로 뜨는 것이 바로 들기름에 무쳐낸 들기름메밀막국수라지요.

여기에 냉면육수를 부어서 드셔도 시원하니 맛있고요.

유명한 막국수집에 갔을때에도

이 들기름메밀막국수가 있었습니다.



모프로그램에서 송파에 위치한 유천냉면집이 나왔는데,

그곳에서도 별미인 들기름메밀막국수를 팔지요.



메밀소면을 삶아서는 간장, 들기름, 설탕만 넣고 비벼서 먹는

아주 간단하지만 고소함이 극치인 메밀막국수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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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쌈채소와 함께 곁들이기 위해서 텃밭에서 따온 각종 쌈을 찢어서 대접에 넣어 줍니다.
메밀소면을 삶아서는 찬물에 후다닥 박박 비벼가면서 차갑게 씻어 줍니다. 전분이 많이 뭍어 있기 때문에 5-6번 이상은 빨래 빨듯이 비벼서 씻어 준 후에 물기를 빼 줍니다.
이제 메밀막국수의 양념을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들기름을 충분히 둘러 주시고는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그런 다음에 설탕, 진간장을 넣어서 다시한번 무쳐 줍니다. 뭐 같이 들기름과 간장, 설탕을 넣고 비비셔도 됩니다. 들기름을 먼저 두르는 이유는 들기름으로 면을 코팅시켜 주기 위함이지요. 그럼 덜 불게 되고 드실때에도 달라 붙지 않게 드실 수 있습니다.
쌈채소 위에 들기름과 간장, 설탕에 무쳐낸 메밀막국수를 올려 줍니다. 거의 다 된 것입니다. 완전 간단하지요.
마지막으로 조미되지 않은 김을 잘라서 위에 올려 줍니다.
마무리로 통깨를 솔솔 부려 주시면 여름철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초간단 들기름막국수가 완성됩니다. 간은 오로지 간장과 설탕뿐이지만 그맛은 정말 고소하고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납니다. 희안하지요. 간단하지만 맛은 풍부한 들기름메밀막국수입니다.

등록일 : 2021-06-30 수정일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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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요리 후기 1

ctarasova 2021-08-10 18:54:46

맛있게 먹었어요 ^^ 감사합니다 

쉐프의 한마디2021-08-12 10:15:40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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