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금1큰술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약 10분간 삶는다. 다 익으면 꺼내서 뜨거울때 소금 반큰술을 넣고 포크로 으깬다.
토마토는 겉에 십자모양 칼집을 넣은 뒤 뜨거운물을 부어 껍질을 벗기고 씨는 버리고 과육만을 믹서로 간다.
바질잎은 돌돌말아서 잘게 채썬다.
갈아놓은 토마토를 소스냄비에 넣고 소금반큰술, 바질잎 절반, 올리브유1큰술을 넣고 약불에 뭉근히 졸인다.
으깬감자는 감자전분 3큰술을 넣고 반죽한다.
1/3으로 졸여진 토마토소스에 올리브유 약간과 남은 바질잎을 넣어 섞는다.
피자치즈에 통후추를 갈아서 살짝 버무려 놓는다.
반죽을 손바닥만하게 얇게 편후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그위에 피자치즈를 올린후 오므린다.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감자반죽을 튀기듯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1.토마토소스는 토마토소스의 고유한 맛을 느끼게 하기 위해 마늘은 넣지 않는다. 토마토홀로 만들면 더 맛있다.
2.반죽을 소스를 넣고 빚을 때 소스가 흘러나오면 그 부분에 감자반죽을 덧대어 포크로 긁어주면서 메워 완성한다.
3.튀긴식감을 위해 올리브유는 넉넉히 둘러주고 양옆도 한번씩 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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