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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장미

무짠지냉국~직접 담은 무짠지

재료Ingredients

무짠지 사먹기만 하다가

작년에 처음 담아본 무짠지

4개월이 다되어서 꺼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열어봅니다.

한 6개월이 되어야 잘 익을텐데

. . .

짠지무

작년에 처음 담가본 무짠지

베란다에 두었어요~

4개월후

개봉해봅니다.~

오~ 제법 색이 나네요~

물이 너무 많은 가? 했었는데 아니네요~

하나도 소금물에 떠오르지않아서

무르지도 않고 굿~

국물 먹어보니 짭잘~

하나 꺼내봅니다.

무짠지 보기에 익은듯도하고~

살짝 덜 익은듯도하고~

잘라보니~

음~ 아직 덜 익었네요`ㅎ

조금더 기다려야 겠어요~

꺼낸건~ 먹어봐야죠~ㅎ

나박나박 썰어서

물에 씻고 물에 담가 짠기를 빼줘요~

짠기를 뺀 짠지무에

생수 붓고~

쪽파, 식초,고추가루 조금 넣어요~

전 식초 많이 넣는 걸 좋아해요~

제 친구는 통깨 넣고 참기름도 넣더라구요~

각자 식성대로 맛나게 드시면 되지요~ㅎ

얼음도 몇개 동동 띠어냅니다.

정리하다 나온 그릇~

박스 뜯지도 않은채. . .

저는 꽃무늬를 별로라하니

아마도 사지는 않았을 거고~

어디서 선물받았던지?

예스러운 분위기 나라고 꺼내봤네요~

질은 좋은 가볍고 좋은건데. . .

꽃무늬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짠기가 빠져나와 간이 맞아지거든요~

국물부터 한입~

짭조름하니 개운 개운~

깔끔~

바로 요 맛이지~

소주 조금 넣었었는데

소주 냄새 1도 안 납니다.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무짠지는 왜 담글 생각을 안했을까요?

어렸을 적 ~

울엄마도 안 담갔던듯~

외할머니가 담가 가져다 주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봄이면 ~

바로 요 짠지를 몸이 원해요~

무짠지 사러 오일장 갔었는데

이제 집에서 깨긋하게 담가서 먹을 수 있으니 굿!


홈메이드 무짠지 중간점검

아직은 조금더 익어야 하지만

전 지금부터 열심히 먹을 듯요~

저녁엔~ 무짠지 무침도 무쳐야겠어요~ㅎ

등록일 : 2021-06-12 수정일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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