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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배추요리 #맛남의광장 #배추나물만들기 #배추나물비빔밥 #배추나물비빔국수 #다이어트식

배추 딱 한포기를 사고서는 배춧국도 끓이고

이제는 만남의광장에서 한 배추나물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뭐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할 수 있을 듯 싶기도 해서요.



배추나물 만들어 놓으면 비빔밥도 좋고 비빔국수도 할 수 있으니까요.

간단하게 배추나물 만들어서 고추장 넣고 비빔밥.

간장소스 만들어서 배추나물비빔국수!!



하지만!!!!!!! 무엇이든 호락호락하지 않다라는 사실입니다.

배추 데친 것을 온 힘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손아귀힘을 다해서는 쥐어 짜 주었습니다.

짜야 물기가 없이 제대로된 배추나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ㅠㅜ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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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나물이지만 배추만 넣고 않고 저는 미나리가 있어서 미나리를 추가해서 넣어 주려고 합니다.
굵은소금을 넣고 끓여낸 물에 배추를 살짝 2분 정도 데쳐 줍니다.
배추를 데쳤다면 이제 잔열로 미나리를 데쳐 줍니다. 미나리를 넣고는 불을 끄시면 됩니다. 그냥 놔 두면 알아서 다 익게 됩니다.
데쳐낸 배추입니다. 찬물에서 헹궈 준 후에 물기를 빼 줍니다.
역시 잔열로 익혀낸 미나리입니다. 찬물에 헹궈 준 후에 물기를 빼 줍니다.
인정사정없이 물기를 꽉 꽉 짜준 배추를 썰어 줍니다. 잎부분은 넓직하게 썰저구오 윗대부분은 반으로 갈라서 송송 썰어 줍니다. 1cm정도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잎부분은 4cm 정도면 되겠네요.
큰 볼에 먼저 소금물에 데쳐낸 물기를 뺀 배추를 담아 줍니다.
미나리도 물기를 완전히 빼 준 후에 4cm정도의 길이로 썰어 준 후에 넣어 줍니다. 미나리를 넣으면 색감도 살고 향긋한 맛도 한층 높아지지요.
이제 배추나물의 양념에 들어갑니다. 국간장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3큰술, 썬파 2큰 국간장이 들어가야 구수하면서도 제대로된 나물맛이 나더라구요.
참기름과 볶음깨소금을 듬뿍 넣어 줍니다. 많이 넣을수록 더욱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국간장과 깨소금이 잘 맞는다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지요.
배추를 이용해서 만든 만남의광장 배추나물 완성입니다. 비빔밥도 좋고 비빔국수에도 좋지요. 예전 내림음식으로 할머니가 해주셨던 배추장아찌가 생각이 나네요. 배추장아찌를 만들때에는 소금에 일단 절이고 간장, 액젓, 쪽파를 반드시 넣어서 만드는 것이였죠!! 사뭇 그맛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장아찌는 간간한 맛이지만 이 배추나물은 슴슴한 맛입니다. 그래서 비빔국수나 비빔밥에서 고추장과 간장소스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
전 밥이 싫기 때문에 비빔밥 대신에 손수 나을 위해서 비빔국수를 만들려고 합니다. 온전히 나을 위한 것!! 국수에 양념을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간장, 설탕, 매실액을 넣어서 설탕이 잘 녹도록 섞어 줍니다.
삶아낸 소면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뭐 그럼 초간단 간장비빔국수가 되기는 하죠. ^^
하나는 배추나물고추장비빔밥이고요. 또 하나는 배추나물간장비빔국수입니다. 깨소금 듬뿍 뿌려 주었고요. 추가로 참기름은 넣지 않았습니다. 배추나물에 충분히 기름이 들어가져 있으니까요. 참고로 비빔밥에는 고추장만 더해 주었습니다.

등록일 : 2021-04-08 수정일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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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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