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며칠간 닭칼국수가 어찌나 생각나던지요~
밀가루 덜 먹으려하면 더 생각난다는~ㅋ
닭백숙 해먹고 남은 국물로 끓여먹던 닭칼국수
오늘은 온전히 닭칼국수를 끓이기위해
토종닭 한마리 사왔네요~ㅎ
닭칼국수
닭한마리~ 닭칼국수
닭칼국수 만드는법
토종닭 1마리, 대파잎,마늘,통후추
칼국수면
느타리버섯,송이버섯 ,감자,당근(양파),
대파,마늘,소금,집간장, 후추
토종닭
꼬랑지만 잘라내고~
안쪽 내장,기름 띠어내고
뼈 사이사이 피도 잘 빼주고~
압력솥에 넣고
파잎,통마늘, 통후추 넣고
물잘박하게 붓고 끓여요~~
추가 올라오면 불줄여 3~4분
불끄고
압이 빠지면 뚜껑 열어요~
살이 갈라지며 잘 익었어요~
닭 건져놓고~
국물에 기름기 떠내놓고~맑게 걸러놔요~
닭다리는 따로 띠어 놓고
살은 발라 놓고~
감자 얇게 썰고~
느타리버섯, 송이버섯 썰어놓고
당근도 조금 굵게 채썰었어요~
양파도 넣으면 좋아요~
전 빼 먹었네요~ㅋ
마늘 다져놓고, 대파 어슷 썰고~
마늘은 그때 그때 다져서 사용하는게
먹고 나서도 마늘냄새가 덜 난답니다.
칼국수
넣기전에 물에 살짝 씻어서 전분기 빼기~
미리 씻어놓으면 떡 져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넣어야해요~
걸러놓은 닭국물
국물이 적은 듯하면 물 추가해서
버섯,당근 넣고 끓여요~
면 넣고 끓으면 대파,마늘 넣고~
간은 집간장, 소금으로~
칼국수 면이 익으면 투명해집니다.
저는 푹 잘 익은 면을 좋아해 오래 끓여요~
마지막에 뜯어논 닭살도 넣고~
칼국수 담고
닭다리 하나 턱 올려요~
닭다리 하나 턱 올리니
럭셔리 닭칼국수네요~
닭다리는 두개
누가 못 먹었을까요?
닭다리살 발라논거 넉넉히~
딸내미랑 서로 먹으라고~
뜯어서 나눠 먹었다죠
딸내민 그냥 먹다가~
고추가루 듬뿍 다대기풀어
얼큰 닭칼국수로 ~
토종닭 한마리로 푸짐한 닭칼국수
국물이~국물이
시원~구수~
속이 확 풀립니다
닭육수는 구수하니
딸내미 역시 칼국수는 닭칼국수라고~
칼국수 명동칼국수 좋아하는데
명동칼국수 먹으러 한번 나가야겠네요~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닭칼국수입니다.
등록일 : 2021-03-27 수정일 : 2021-03-29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