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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이 물을 엄청 빨아들이기 때문에 일반 물보다는 정수물로 불려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병아리콩은 일반 콩보다 훨씬 더 단단하고 딱딱한 편이라 불리고 삷아주는 과정이 중요하며 그 다음에 요리를 하시는게 좋아요!
병아리콩이 단단하여 잘 삷아지지 않으면, 후무스 만들때 까끌하게 갈려서 식감이 좋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드셔보시고 포슬포슬한 식감이면 충분히 삶아진 상태랍니다!
타히니는 볶은참깨와 올리브유를 넣고 함께 갈아 만든 페이스트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고추장, 된장 같은 참깨소스, 참깨장이랍니다~!
타히니 소스를 못 넣을경우, 볶은 깨만 좀 갈아서 넣어도 되구요. 참기름을 약간 추가하여 드셔도 됩니다.
용기에 담아 다른 요리에도 응용해서 드셔도 되며, 파스타에 넣어서 고소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갈아주면서 넘 되직하면 콩 삶아준 물과 올리브유를 추가하셔도 되며, 원하는 농도가 되면 간을 보고 입맛에 따라 레몬즙이나 소금,마늘 가루등을 추가해주세요.
요렇게 만들면 소소한 홈파티나 개인적으로 그릇에 담아주면 좋을것 같은 에피타이져랍니다!
등록일 : 2021-03-25 수정일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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