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181
상품목록
main thumb
꽉장금

미나리와 쪽파가 봄을 만났어요

봄이면
시어머니께서
아버님 입맛 찾으시라고 해주시는 최고의 봄나물입니다. 흰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집나간 입맛이 돌아와요~
딱 두세번 해서 먹고나면
이 봄이 다 지나가게 된답니다.
향긋한 미나리와 겨울을 난 건강한 쪽파와의 만남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중급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봄입니다. 청도미나리가 나왔네요. 500g 포장된것 사서 그냥 먹어도 아삭아삭합니다. 유기농청도미나리 깨끗하네요. 세번정도 깨끗이 씻어주세요
쪽파도 겨울을 지낸 것이라 약파이지요. 봄 쪽파는 뿌리가 굵지 않아서 좋아요. 미나리의 반정도나 2/3정도로 준비해서 잘 다듬어 씻어주세요
미나리와 쪽파를 5~6센티 길이로 썰어주세요. 사실 미나리는 대만 사용해야지 좋아요. 전 청도미나리가 넘 좋아 이파리까지 다 넣었어요. 질겨질수 있으니 여러분은 줄기만 사용하시길 권해요
둘다 썰어주시고. 천일염 반컵으로 적당히 절여주세요. 전 30분간 절였습니다. 짜게 절여도 나쁘지 않으니 잘 절여주세요
미나리와 쪽파 적당히 절여지면 소금기만 없어지도록 후루룩 헹궈 주세요
두가지 모두 꼭짜주세요. 김치 짜듯 꼭 한번 짜주시면 됩니다
이제 양념합니다. 간단해요. 미나리 간을 우선 보세요. 절인후라 짠지 슴슴한지^^. 전 슴슴해서 멸치액젓 두스푼 추가하고. 고추가루 3스푼, 들기름, 참기름 각각 한스푼, 연두 살짝 한스푼, 통깨 손으로 으깨서 한스푼 다 넣고 나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고춧가루가 너무 많아도 안좋아요. 김치가 아니니까요.
마늘이나 설탕 등 안들어갑니다. 미나리와 쪽파의 고유맛이 살아있도록 마늘등 넣지 않아요
냉장고에 잘 간직해둡니다.
3~4일 정도는 충분히 먹을수 있어 아주 좋아요. 입맛 없을때 점심때 하얀밥에 슥슥 비벼드시면 입맛 확 돌아옵니다.
팁-주의사항
야채를 잘 절여주시면 간 맞추기가 좋아요
미나리는 가급 대만 사용하세요

등록일 : 2021-03-21 수정일 : 2023-03-28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꽉장금

나를 위해 나만의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댓글 0
파일첨부
등갈비구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라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소떡소떡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간장닭볶음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뚝배기계란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연어스테이크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소고기미역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삼겹살두루치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두부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뎅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