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레시피에선 맛소금을 사용하고 식용유를 3 큰 술 사용하였지만
저는 아보카도 오일 2 큰 술과 구운 소금 후추를 사용했어요
마늘은 갈아서 사용하는 것보다
칼로 다져서 사용하는 게 깔끔하고 더 맛있어요
백선생은 베이컨을 잘게 자르라 했지만
저는 일부러 큼직하게 1.5cm 폭으로 썰었어요
팬에 식용유 대신 아보카도 오일을 둘러준 다음 베이컨을 볶아줍니다
마늘향이 퍼지면서 노릇 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베이컨이 노릇 해지면 시금치를 넣고 뒤집어 가며 볶아줍니다
이때 맛소금을 적당량 뿌려주는데
베이컨이ㅈ간이 되어 있어서 조금만 톡톡 뿌려주면 됩니다
저는 맛소금 대신 구운 소금을 조금 넣어주었어요
마지막에 후추 톡톡 넣어주었어요
시금치가 살짝 숨만 죽으면 불을 꺼주어도 남은 잔열에 조금 익는답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물이 생기고 시금치가 축 처져서 식감이 없답니다
아삭하고 상큼하고 맛있는 #시금치볶음
샐러드처럼 먹어도 맛있고
#반찬 #샐러드 #아이반찬 으로
맛있는 한 끼 요리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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