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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수미네반찬
[봄동만두]
만두피가
밀가루가 아닌
봄나물 봄동으로
만든 요리입니다.
맛이 담백하고
먹고 난 후
속이 편안하고 개운했어요.
봄동만두 10개 기준
만두소 1개당 약 20g
[재료]
봄동10cm길이 10개
소고기다짐육 50g
돼지고기다짐육 50g
불린당면 20g
데친숙주 20g
부추 20g
으깬두부 60g
맛간장 20ml
천일염 2꼬집
후추 3회 톡톡
[토핑]
홍고추1개
[봄동손질]
봄동은 만두피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길이가 10cm정도는
되어야 해요.
여리고 맛은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주문한 거라
길이도 짧고 폭도 좁아
감싸느라 애 좀먹었어요. ㅎ
1.뒤집어서 한장씩 떼어냅니다.
두었다가 먹지는 못하니
가족 수에 맞추셔요.
1인당 4~5개 추천
2.씻어 주어요.
3.떼어 낸 자리를
조금 도려냅니다.
4.봄동이 크고 길면
10cm 길이만 남기고
흰부분을 싹둑 자르셔요.
5.팔팔 끓는물에
소금1T를 넣고
봄동을
흰부분부터
물에 먼저 닿이게 넣어요.
6.1분만 데치고
찬물에 헹궈주어요.
7.여러장 포개서 물기를
꼭 짜주어요.
[당면데치기]
1.당면을 찬물에 30분 불리고
2. 끓는물에 2분만 데치기
3.찬물에 헹궈서 물기털고
4.1cm크기로 잘게 썰기
[숙주데치기]
1.숙주를 깨끗이 씻어서
2.끓는물 +소금1t에
1분만 데치기
3.찬물에 헹궈주고
물기 꼭짜기
4.잘게 썰어주기
[두부손질]
1.두부는 1cm두께로 썰어서
천일염 한꼬집을 뿌려주고
체망에 올려 놓고
물기를 빼요.
(10분)
2.면보에 두부를 넣어서
물기를
꼭 짜 주어요.
(포슬포슬)
3.부추는 씻어서
물기를 닦아주고
쏭쏭쏭 썰어요.
[봄동만두만들기]
1.물기를 짠 봄동은
키친타월에 올려
앞,뒤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주어요.
모든재료 셋팅
[A]
소고기+돼지고기
1:1비율
(5)
[B]
두부
(3)
[C]
숙주+당면
(2)
[D]
부추
(1)
비율
5:3:2:1로 만들었어요.
수미샘은
천일염,후추로만
간을 하셨는데..
소고기+돼지고기에
맛간장을 조금 넣어주면
훨씬 감칠맛이 나더라구요.
많이 넣으면 질퍽해지니..
만두소가 100g기준일 때
맛간장10ml만 넣고
천일염,후추로 추가 간 하셔요.
만두소를
한덩어리로 만들어
잘~~치대주고
1개당
20g 크기로
타원형을 만들어요.
밀가루에
살포시 굴러줍니다.
밀가루가
(만두소랑 봄동이랑 접착 역할)
소를
봄동에 올려 말아줍니다.
봄동은 억센면이
보이게 놓으셔요.
잎사귀 사이드를
접어 넣어야 이뻐요.
끝부분 1cm지점에
달걀흰자를 발라주면
풀리지 않아요.
(접착역할)
봄동폭이 너무 작으면
두개를 포개서
돌돌마셔요.
봄동만두 크기가
비슷해야 이쁩니다.
끝마무리는
바닥에 닿이게 놓기
면보, 종이호일에 올려찌기
물이 끓고 난 뒤
찜기에 올려서
봄동을 8~10분 쪄요.
(뚜껑 닫고)
[플레이팅]
접시에 담아내요.
포인트 색상으로
홍고추를 잘게 썰어
올렸어요.
만두소스는?
맛간장2T
앙파즙 1t
레몬즙 2회 톡톡
와사비 째끔
잘 섞어서
고운체망에 내려 주세요.
맛은??
어쩜
이렇게 담백한지..??
먹고나서
더부룩함이 1도 없어요.
아마도
밀가루피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아요.
울신랑도
만두피가
봄동이라 신기해 하고
맛이 좋다고 했어요.
봄동이 제철인
계절입니다.
본방송에서는
김치소,새우소도
있었지만
아주 기본적인
고기소를 넣은
봄동만두도
깔끔하니 맛났습니다.
꼭 한 번
만들어보셔요~~♡
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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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3-11 수정일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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