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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레시피

얼큰 칼칼 콩나물국, 시판 육수 내기로 맛있게 만들기

국이나 찌개를 만들 때 육수를 많이 사용하지요? 저도 멸치나 해물 등 육수 팩으로 항상 냉장고에 우려 보관하고 있어요. 다시마나 국물멸치 황태 디포리등 육수 내는 재료들이 다양하게 많지만 가끔은 번거롭기도 하고 이곳 캐나다에서는 건어물은 너무 비싸서 구입하기가 꺼려지더라고요~ ​ 오늘 한인마트에서 육수내기 팩도 세일하여 구매하려고 보니 육수한알이 보이더라고요~ 만들어둔 육수가 없거나 바쁠 때 한 알씩 쓰면 간편할듯하여 한 팩 구매했습니다. ​ 국물 맛이 궁금해서 콩나물을 이용해 얼큰하게 국을 끓여 봤어요~ 소개합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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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냄비를 준비하여 깨끗하게 세척한 콩나물을 넣고 육수한알 두 개를 넣고 물 700ml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센 불에서 끓여주어요..
야채를 준비해요. 양파, 쪽파, 더 깔끔하게 매운맛을 원해 베트남 고추 2개도 넣어줬어요. 전 베트남 고추를 자주 사용해요 작지만 하나만 사용해도 깔끔한 매운맛이 좋아 늘 사용하는 식재료지요.
다진 마늘가루, 새우젓도 넣고요(새우젓의 염도에 따라 양을 조절해 줍니다)
고춧가루도 넣고 콩나물이 익을 때쯤 파를 넣어 2분 정도 끓여주면 간단하고 맛있는 콩나물국이 뚝딱 만들어집니다. 육수한알이 스프처럼 크게 간이 있거나 그렇지 않아요~ 간은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해줘야 합니다~ 간편하게 쉽게 육수를 만들 수 있는 매력은 있는 거 같아요
그릇에 담아 완성합니다.

등록일 : 2021-02-23 수정일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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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오월의레시피

사춘기 두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머지않아 독립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엄마의 손맛을 느끼고 맛보게 하고 싶어 요리를 합니다. 한식과 양식 위주의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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