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도토리가루와 물 6컵을 넣고 멍울이 생기지 않게 잘 풀어준 후 한쪽 방향으로 저어가며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잘 저여 가며 묵을 쑵니다
묵이 다 되어가면 뚜껑을 덮어 뜸 들이는데요 이렇게 뜸을 드리면 더 찰기가 있다고 들어 저는 꼭 묵을 만들 때 뜸을 드리고 마지막에 소금 3꼬집과 참기름 또는 들기를 을 넣어 마무리하죠
잘 만들어진 묵은 스텐그릇이나 유리그릇에 넣어 굳이는 것이 좋기에 그릇에 넣고 뚜껑을 덮지 않은 상태에서 반나절 정도 두면 보기에도 탱글탱글 찰진 도토리묵이 만들어지네요!~ 이제 묵무침을 만들기 위해 만든 묵을 반만 사용했는데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묵 크기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요~
다음으로 양념장 만들기 마늘과 간장 고춧가루와 요리당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잘 섞어요.
준비했던 야채와 묵을 썰어 넣고 양념장을 넣어 가볍게 무쳐주면 탱글탱글 식감 좋은 도토리묵무침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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