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쭈꾸미요리 #쭈꾸미샤브샤브만들기 #된장육수#남은 국물에 죽만들기
Total time: 15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생물국산 쭈꾸미 10마리; 시금치 1단; 배추 4장; 팽이버섯 1봉지; 천연조미료 황태육수 700ml; 된장 1.5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밥 1공기; 계란 1개; 모둠채소 3큰술; 참기름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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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쭈꾸미요리 #쭈꾸미샤브샤브만들기 #된장육수#남은 국물에 죽만들기

쭈꾸미는 봄이 되면 산란기라서 암컷이 알이 단단히 들어갑니다.

그래서 봄에는 쭈꾸미라고 하는 이유가 그 알!! 흔히 밥알이라고 말하는

쭈꾸미이지요. 그때 먹는 것이 제일 맛있기는 하지만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가을과 초겨울에 먹는 쑤꾸미는 수컷입니다.

수컷이 아주 튼실해질때이지요. 아마도 봄에 산란기가 있어서 몸을 키우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튼실하고 큼지막한 수컷의 쭈꾸미를 이용해서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쭈꾸미샤브샤브를 만들었습니다.

육수는 된장을 풀어 넣은 된장육수이고요. 그럼 구수한 맛을 주거든요.

거기에 꼭 들어가는 것이 바로 시금치입니다.

아니면 냉이도 좋습니다. 3-4월에 먹는 새조개샤브샤브에도 바로 시금치와 냉이가 들어갑니다.

아마도 서로 제철의 재료들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쭈꾸미샤브샤브를 만들어 볼까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생물국산 쭈꾸미
10마리 구매
시금치
1단 구매
배추
4장 구매
팽이버섯
1봉지 구매
천연조미료 황태육수
700ml 구매
된장
1.5큰술 구매
다진마늘
1작은술 구매
밥
1공기 구매
계란
1개 구매
모둠채소
3큰술 구매
참기름
1작은술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쭈꾸미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시원한 국물맛을 윈해서 배추, 팽이버섯, 시금치를 준비했습니다. 배추 말고 무를 넣어 주셔도 됩니다.

생물쭈꾸미는 굵은소금이나 밀가루를 이용해서 박박 씻어 줍니다. 빨판에 붙어 있는 이물질들을 다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쭈꾸미대가리에 들어가져 있는 먹물도 제거해 주세요. 내장이 싫으시면 내장도 제거해 줍니다. 그래도 대가리는 보존해 주십시오. 난 내장도 좋고 먹물이 퍼지는 국물맛도 좋다라고 하신다면 반드시 생물인 경우에만 통째로 넣어서 드셔야 합니다. 손질한 쭈꾸미입니다.

쭈꾸미 손질법 레시피

천연조미료해물육수에 배추부터 넣어 줍니다.

쭈꾸미를 다 먹은 후에 먹을 죽을 준비해 놓습니다. 냉동볶음밥야채를 꺼내 놓았습니다.

밥을 넣어 주고 계란도 한개 넣어 줍니다.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줍니다.

샤브샤브를 다 먹은 후에 다음 코스로 먹을 우동사리와 죽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걸 다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육수에 배추를 넣어 주고 된장을 풀어서는 먼저 끓여 줍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시금치와 팽이버섯을 넣어 줍니다.

그런 다음에 손질한 쭈꾸미를 통째로 넣어 줍니다. 쭈꾸미는 10초 정도만 익혀서 드시는 것이 가장 부드럽고 쫄깃하게 드실 수 있는 시각입니다.

탱탱하게 익은 쭈꾸미입니다. 건져내어서 소스에 찍어 드시면 진정 끝내주는 맛이나는 쭈꾸미샤브샤브입니다. 시금치와 팽이버섯, 배추도 함께 드세요. 소스는 간장에 육수 조금 넣어 주고 와사비를 풀어서 만드는 소스입니다. 아니면 초고추장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취향에 따라서 드시면 되겠지요.

면을 준비하기는 했는데 면까지는 먹지 못하고 죽은 만들어 놓았으니까 죽으로 마무리를 해 줍니다. 육수를 조금 덜어내고는 준비한 죽재료들을 투하합니다. 밥알이 잘 풀어질때까지 끓여 주세요. 중불정도면 되겠네요. 계란도 잘 풀어 줍니다. 그럼 든든한 한끼로 드실 수 있는 쭈꾸미샤브샤브와 죽코스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