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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율맘

오징어무국 묵직했던 피로를 날려버릴 만큼 개운한 맛을 느껴보세요

오징어 하나로 감칠맛이 돌고 밥까지 말아먹게되는 오징어무국입니다. 간단하지만 속도 든든하고 피로를 한방이 날려버리죠.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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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뼈를 제거하고 손질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 무도 나박 썰기로 너무 두껍지 않은 사이즈로 썰어서 준비해둡니다.

오징어 손질법 레시피

들기름 3 큰 술에 오징어와 무를 넣고 중불에 볶아주는데 오징어 자체에서 물이 나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무는 투명해질 정도면 된답니다.

중불

타지않도록 주의하세요!

멸치육수나 물을 오징어와 무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육수가 감칠맛이 돌아 더 좋긴해요.

그리고 간 마늘 1 큰 술 멸치 액젓 1 큰 술 국간장 2 큰 술을 넣고 졸이듯 끓여주면 간도 무에 간간하게 잘 베고 더 맛있답니다.

센불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나머지 양의 물을 냄비에 부어 센 불로 한소끔 끓여주시는데 중간중간 거품이 생긴다면 국자를 이용해서 걷어내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센불

한소끔 끓였다면 중불로 낮추고 소분해둔 대파를 넣고 5분정도 끓인 후 불을 꺼줍니다.

전 아이랑 같이 먹을 거라 간을 좀 약하게 하는 편이니 간이 약하신 분은 맛보시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면 더 깔끔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팁-주의사항
액젓이 없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간은 국간장보다 소금으로 맞추시는게 좀 더 깔끔합니다.
맛을 보시고 간이 세다면 물을 부어주시고 약하다면 소금간해주시면 됩니다.
얼큰하게 드시고 싶다면 고추를 넣어주시면 좋겠죠?

등록일 : 2021-01-29 수정일 :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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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우쭈쭈율맘

똥손요리 간단하지만 맛있었던 요리 위주로 올려보고 있어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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