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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언샤인

인생의봄 배추속 겉절이무침

식탁준비에 열중하다 보면 식탁위에서 사계절을 고스란히 느끼게 됩니다.
겨울은 사실 묵은지니 각종 절임이나 봄, 여름, 가을 동안 모아온 곡식 말린것들을 재료로해서 만든 나물이나 반찬들이 많은 계절로 푸릇하고 싱싱한 식탁의 맛을 자주 내지는 않는거 같아요.

하지만, 가끔은 겨울식탁의 전형적이 짙은 맛에서 탈피하고 싶을때 손쉽게 하면서도 인생의봄처럼, 식탁의 봄을 불러주는 메뉴가 바로 노오란 배추속을 쭉쭉 찟어서 만든 배추속 겉절이 무침이 아닐까 합니다.

배추속겉절이무침 이라고도 하고, 배추속겉절이샐러드 라 부르기도 하네요.
​제 배추 겉절이무침 의 레시피 특징은 매실맛입니다.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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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물에 배추를 한장한장 낱장으로 뜯어서 30분정도 담가둡니다.
배추를 좀더 싱싱하게 만들고, 미온수로 세정하는 과정입니다.
바로 사용하시기 원하시면, 식초물에 5분만 담갔다가 헹궈주세요.
오이는 반달썰기, 케일은 오굵기정도로 송송 썰어줍니다.
양파도 얇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듭니다.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겉절이나 샐러드 느낌으로 가볍게 버무립니다.
한끼 식사후부터는 급격히 숨이 죽어버리니 오랜동안 버무리실 필요없습니다.
적당히고루 양념이 묻히면 더이상 손댈 필요없네요.
설탕은 조금만 넣고, 단맛은 매실청으로 대신합니다. 통깨를 넣어줍니다.
고소한 맛을 내고 싶다면, 통깨를 반쯤 갈아서 넣어도 좋습니다. ^^
팁-주의사항
양념장은 살짝 만들어 둬도 좋지만, 무침은 드실만큼만, 드시기 전에 만들어드세요. 국물이 생기면 맛이 감소합니다.
싱싱한 배추속을 많이 먹도록 심심하게 간하도록 합니다.

등록일 : 2020-12-21 수정일 :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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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언샤인

요리는 언제나 최고의 사랑이고 건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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