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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이의식단일기

(아기반찬) 바삭바삭 팽이버섯 부추전

전을 구웠을 때 가장 맛있는 가장자리 부분을 떠올리며 21개월 된 아들을 위해 팽이버섯, 부추, 달걀 3가지로 바삭바삭한 팽이버섯 부추전을 만들어보았어요.

3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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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해요

팽이버섯(360g 한봉), 부추 (가볍게 한주먹), 달걀 2개

팽이버섯의 밑둥을 싹뚝! 잘라요

도마 ,

버섯을 거꾸로 잡고 흐르는 물에 3초만 씻어 물기를 탈탈 털어요

버섯은.. 씻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고 식감이 물러져서 씻으면 안된다고해요.
그치만 아가에게 먹일거라.. 겉에 묻어있을지도 모르는 불순물을 씻겨야 마음 편할 것 같아 딱 3초만 씻었어요. 그정도는 괜찮다는 의견도 많더라구요!

팽이버섯을 활짝 펴서 남아있는 톱밥을 제거하고
적당한 길이로 숭덩숭덩 썰어요
부추는 흐르는 물에 한 올 한 올 씻어요
중간중간에 보이는 무른 잎들은 모두 버려요

무른잎을 같이 넣어 조리하면 금방 상하거나 비릿한 냄새가 날 수 있어요

씻은 부추는 숭덩숭덩 썰고
볼에 팽이버섯, 부추, 달걀을 넣고

달걀을 너무 많이 넣거나 부추나 버섯에 수분기가 많으면 전이 눅눅해지니 주의해주세요!

젓가락으로 뒤적이며 섞어요

최대한 수분이 빠져나오지 않게 하기위해 젓가락으로 뒤적이며 섞어요

한 입 크기로 덜어 올리브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구워요

후라이팬

중불

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한 판으로 크게 구우면 모양이 다 갈라져요. 그래서 한 입 크기로 구워줍니다.

노릇하게 익으면 한번 뒤집고
한 김 식히고 기름 털어내면
바삭바삭 팽이버섯 부추전 완성 !
팁-주의사항
밀가루와 전분가루 등 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아기반찬 전요리 입니다.
바삭하게 굽기 위해서는 팽이버섯과 부추의 물기를 최대한 제거 해주시고
구울 땐 어른 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떠서 한 입 크기로 구워주세요 ^ ^

등록일 : 2020-09-14 수정일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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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로운이의식단일기

엄마가 만드는 건강하고 맛있는 아기반찬 스토리

요리 후기 1

별안개 2022-04-03 22:47:53

부추를어떻게할지 걱정해는데 이렇게해보니 좋았네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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