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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담그려 사온 부추
남은 거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깜빡~
어서 구제해줘야합니다.
초간단~ 냉파요리
부추계란볶음 휘리릭~
싱싱할때~ 만들어드세요~ㅎ
부추계란볶음
이보다 쉬울 순 없다~ 부추계란볶음
부추계란볶음 만드는법
부추 두줌, 계란2개, 소금, 후추
청양고추장아찌 간장( 간장+ 식초)
부추양은 상관없어요~
냉장고에서 시들어가던 부추
무른 부분 잘라내고
씻어서 물기를 빼고~
보기엔 멀쩡하다가도
물에 씻으면 보이는 안 좋은 애들 골라내고~
계란
단백질 섭취를 위해
매일 먹으려 노력한다죠~
동네에 계란농장하며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매장안 온도로 일정하게 서늘하게 유지하며
매일 농장에서 가져온 계란 파는 곳이라
비싸도 싱싱한 걸 먹으려 찾아가 사온다죠~
계란이 탱글탱글
흰자가 뭉쳐있는게 싱싱한 계란~
알끈은 띠어내고~
스크램블해요~
반쯤 익었을 때~
팬 한켠으로 몰아 놓고~
부추 투하~
부추만 살짝 볶아요~
불은 센불입니다.
소금 조금 톡톡~
계란,부추 섞어 주면 완성~
부추계란볶음 만드는법
이보다 쉬울 순 없다~
접시에 담고~
청양고추장아찌 간장 곁들여요~
우리집은 청양고추장아찌는 일년 내내
조금씩 계속 담아요~
요렇게 간장도 사용하구요~
간장활용도도 많아요~
청양고추장아찌간장 쪼르륵~
한꺼번에 붓기보다
부어서 먹고~
또 부어서 먹고~
한꺼번에 부어 놓으면 물이 많이 생겨요~
한젓가락 듬뿍~
계란은 부드럽고~
부추향도 느끼며~
맨입으로도 마냥 먹을 수 있어요~
입맛없는 아침 ~
한끼 식사로도 굿~
입맛없어서? 얼마만에 입맛 없는 건지~ㅋㅋㅋ
부추계란볶음 한접시 먹으니 좋네요~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냉파요리 부추계란볶음 입니다.
등록일 : 2020-09-06 수정일 :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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