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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오징어 무국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끝내줘요!
더워서 부채질을 하던 때가 엊그제 같더니 어느새 완연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스산한 바람이 불면서 저절로 몸을 웅크리는 시기가 되면 어김없이 국물을 찾게 되는데요. 특히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감기 걸릴 확률이 높아지면서 원기회복을 위한 음식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원이가 감기 뚝! 하고 떨어질 수 있는 오징어 무국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청정원 맛선생 해물국물내기 티백과 맑은 청간장을 사용하여 힘이 팔팔 나는 오징어 무국이 완성된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맛있는 오징어 무국 끓이러 가볼까요?
2. 손질된 오징어는 1cm 정도 간격으로 썬다. (Tip. 기호에 따라 껍질을 벗겨서 조리할 경우에는 굵은 소금 1수저로 겉껍질을 문질러주면 깔끔하게 껍질을 벗겨낼 수 있습니다.)
3.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썬다.
4. 냄비에 물 700ml를 넣어준 후에 청정원 해물국물내기 티백 1개를 넣고 5분 이상 끓여서 육수를 만든다.
5. 육수가 만들어지면 티백은 건져낸 후에 썰어놓은 무우를 넣고 중약불에서 흰 색에서 투명한 색으로 변할 때까지 뚜껑 덮어 끓인다.
6. 무우가 투명한 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청정원 맑은 청간장 1수저 반, 고춧가루 1수저, 다진 마늘 1/2수저를 넣고 양념을 골고루 섞어준 후에 끓인다.
7.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썰어둔 오징어를 넣어서 투명한 색에서 흰 색으로 바뀌며 완전히 익을 때까지 끓인다. (Tip. 오징어는 처음부터 넣고 너무 오래 끓여주면 질겨지니 무우를 익힌 후에 넣어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8. 오징어가 흰 색으로 완전히 익었을 때 썰어놓은 대파와 홍고추를 넣는다.
9. 그리고 1분 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
키야>< 보기만 해도 얼큰하고 시워~언한 오징어 무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한 입하는 순간 온몸이 노곤노곤해지면서 사르르~ 녹는 기분이 들 것만 같죠? 그 비결은 바로 청정원 해물국물내기티백과 맑은 청간장에 있습니다. 엄선한 국내산 멸치, 다시마, 새우, 붉은 대게를 100%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에 담은 청정원 해물국물내기티백을 넣고 끓이면 맛선생만의 특허기술이 단 5분 만에 진한 육수를 만들어준답니다. 또한 청정원 맑은 청간장을 사용해 빨갛지만 투명하고 맑은 국물을 연출할 수 있는데요. 요렇게만 따라 한다면 감기도 싹 물러가겠죠? 오징어 무국으로 이번 환절기를 건강하게 이겨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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