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잎만 따로 골라 손질해주시면됩니다 너무 잎이 큰것은 식감이 부드럽지 못하니 어린잎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아요 방아잎은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주시고 식초물에 담가 소독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방아잎은 채소류 종류라 보관이 오래가지 않는데요 방아잎 채취시기가 지나면 다음해를 기다려야하는데요 1년내내 두고 먹을수있는 방아잎 보관법은 방아잎을 채취해 세척과정을 거친뒤 건조기에 말려서 믹서기에 갈아 가루로 만들어 냉장고에 두고 보관하시면 됩니다
부추는 식초물에 담아 소독한뒤 물기를 제거해주시고 부침가루 한컵 반과 소금한꼬집을 넣고 물을 섞어가며 물게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부추는 3cm나 4cm정도 크기로 잘라 주시고 방아잎도 중간중간 썰어주시면 될거 같아요 방아잎만 사용해서 전요리를 해서 먹어봤지만 식감이 있는 부추가 들어가는것이 맛이 더 좋더라구요
미리 반죽해놓은 곳에 썰어둔 부추와 방아잎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반죽농도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분들도 계시죠 반죽을 하고 사진처럼 숟가락으로 긁었을때 반죽 움직임이 1초안에 모여진다면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숟가락을 이용해 한입 크기로 떠서 부침개를 부쳐주시면됩니다 노릇하게 부쳐주면 방아잎전 완성입니다
방아잎만 넣고 부침개를 만들어보니 씹히는 식감이 별로라 부추를 첨가했어요 두가지 식재료를 사용해 방아잎전을 만들어보니 깔끔하고 단백한 느낌이 들어요 취향에 따라 방아잎전에 방아잎을 많이 넣고 다른 식재료를 조금씩 첨가해서 드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청양고추와 색을내는 당근이나 양파를 넣어 부침개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방아잎향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 두가지 식재료가 제일 잘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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