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떡은 물에 씻어준 뒤에 살짝 데쳐주는데요
저는 냉동되있어서 자연해동 시킨 후에 물에 씻어 살짝 데쳐줬어요 그래야 더 말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직접 갓 나온 떡이 아닌이상! 꼭 데쳐야 부드러워요
그리고 그 사이 양념장을 후다닥 만들어줍니다 고추장 1스푼, 케찹 3스푼, 다진마늘 1/2스푼, 진간장 1/2스푼, 설탕 1/2스푼, 올리고당 1스푼, 통깨 약간을 섞어줍니다.
여기에서 좀 더 달달하게 즐기고 싶다면 올리고당을, 더 매콤하게 먹고싶다면 고추장을 추가해서 넣어줘도 좋겠죠?
떡은 적당히 말랑하게 데쳐지면 건져서 한김 식혀줍니다
그리고 꼬치에 꽂아주면 되는데요 예전에 사둔 꼬치가 한가득 있었는데 이번에 사용하려고 보니 안보이는거에요?ㅠㅠ
한참을 찾아도 없길래.. 아쉬운대로 나무젓가락에 꽂아줬네요 꼬챙이가 있다면 더 이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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